KBS는 “관련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긴급 대응 회의를 열어 누리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 내일 오전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리동 건물 전체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다”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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