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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데뷔 전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면서 친구가 됐고, 연예계 사조직 ‘85클럽’을 결성해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연극을 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1년 박수진이 쇼핑몰을 오픈하는 날도 참여해 축하해줬다. 이 모습은 박수진의 트위터에 사진으로 남겨졌다.
‘명단공개 2015’는 유노윤호가 배용준과도 돈독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