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측은 18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사극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차광해’ 차승원의 6종 간지 스틸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화정’의 1회와 2회를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1회에서 선조와 대립각을 선보이며 날카로운 분노 연기를 선보일때는 그동안 꾹꾹 눌러 놓았던 분노를 폭발시키며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한, 2회에서는 어린 정명공주를 바라보며 지켜주겠노라 다짐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광해의 인간적이고 세심한 면모를 발산하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 같은 간지king 차승원의 모습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완전 비주얼 외국 배우 급! 안 늙는 듯 간지 철철~”, “한국 배우 중에서 몇 없는 비주얼 굿굿!”, “믿고 보는 갓승원임 짱 멋져!”, “차승원 연기력 완전 물오름! 비주얼이 압권임 영화 찍는 줄 ‘차광해’ 완전 믿고 본다”, “차승원 용포 입은 모습은 아무나 못 따라올 듯 포스 쩜!”, “저런 간지는 타고 나야 되는 듯 눈빛부터 기럭지까지 완전 후덜덜” 등 뜨거운 반응 전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6 상파울루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노사연 "남편 이무송의 핀잔에 주눅들었었다" 쉽지 않았던 `결혼 속사정` 첫 공개
☞ 8등신 미녀들, 일렬로 줄지어 가는 곳은?
☞ 최악의 재혼상대, 男 "아줌마 티 나는 여자".. 女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