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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체제' 소녀시대, 강렬한 변신 예고…10일 신곡·뮤비 공개

김은구 기자I 2015.04.10 09:15:11
소녀시대(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10일 낮 12시 동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한국어 버전이 유튜브 SM타운 채널(https://www.youtube.com/smtown)에서, 일본어 버전은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girls-generation.jp)를 통해 각각 선보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이지만 타이틀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비롯한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는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모두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싱글은 소녀시대가 8인 체제로 개편된 후 첫 발매하는 것이어서 한일 양국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촬영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파격변신했다”며 “소녀시대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새 싱글 한국어 버전 음원은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본어 버전 음원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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