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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이가 생긴 순간부터 별에게 순종 모드”

이정현 기자I 2016.08.25 07:42:0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하하가 가족에게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하하는 매거진 KWAVE M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이가 생긴 순간부터 아내에게 순종 모드로 자동 전환됐다”며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은 너무 대단한 것이라 그럴 수 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앞으로 무엇을 좋아할지,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세상을 넓게 볼 줄 알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프리한 사고를 가진 사람 말이 됐으면 한다. 본인이 행복한 삶이면 된다”고 했다.

KWAVE M은 25일 디지털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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