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송승헌, '에덴의 동쪽'으로 5년 만에 안방 복귀 확정

김은구 기자I 2008.02.14 17:43:58
▲ 송승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의 안방극장 복귀가 확정됐다.

송승헌은 2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출연을 확정했다.

송승헌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03년 KBS 2TV ‘여름향기’ 이후 5년여 만이다. 송승헌은 특히 2006년 11월 군 전역 이후 영화 ‘숙명’을 촬영했지만 안방극장 복귀는 1년여 만에 결정해 복귀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덴의 동쪽’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한날 한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 드라마를 위해 현재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트에 45억원 규모의 세트가 건립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의 로케이션도 예정돼 있다.

▶ 관련기사 ◀
☞송승헌 권상우 주연 '숙명', 3월20일 개봉 확정
☞[스타신년운세②]송승헌 '이름 날리고 소원 성취하는 한해 될 것'
☞송승헌, 日서 데뷔 10주년 기념 대규모 팬미팅
☞송승헌-김혜수, 2000년대 최고 베스트드레서
☞송승헌-권상우, 탄탄한 근육질 몸매 공개 '화제'

▶ 주요기사 ◀
☞故 이영훈, 임종 예감한 듯 가족들과 작별의 포옹
☞[포토]故 이영훈 빈소 찾은 김승현, '친구 잃은 슬픔에 망연자실...'
☞[스타n스타④]성형외과 전문의가 본 '비포 앤 애프터...'의 허와 실
☞'악플 맞대응' 신해철 "유치한 행동 인정...하지만 딸 욕은 못 참아"
☞'소녀시대' 윤아 비타민제 모델 발탁, '상큼' '발랄' 신데렐라 변신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