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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다람쥐' 강혜연, 팬투 '퇴근길 팬미팅' 출격

윤기백 기자I 2022.03.24 13:41:12
강혜연(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다람쥐’ 강혜연이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떴다.

강혜연은 24일 공개 예정인 팬투 오리지널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동생과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척하면 척’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의 독특한 별명, 취미 등 일상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근 방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혜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다람쥐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강혜연의 ‘퇴근길 팬미팅’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팬투’로 팬들의 질문과 애정 어린 메시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강혜연은 이러한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듯 녹화 내내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동생과 함께 작업한 자신의 노래와 트롯을 잘 부르는 팁을 대방출 해 음악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트롯다람쥐’라는 별명에 맞게 다람쥐를 주제로 한 게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화룡점정은 강혜연만의 트롯 팁이다. 강혜연은 “콧속에서 오토바이 엔진을 돌리면 된다”라는 다소 엉뚱하고 의미심장한 말로 트롯 창법에 빠질 수 없는 ‘콧소리’의 비법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처럼 강혜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24일) 오후 6시 팬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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