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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아타카’의 선주문량이 141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세븐틴 에스쿱스는 22일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접했는데, 이러한 기록이 나오기까지는 온전히 세븐틴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단 걸 저희도 잘 알고 있다”며 “앨범을 위해 고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저희에게 큰 힘 되어주신 전 세계 캐럿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아타카’를 공개한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