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입대 후 근황 공개…훈훈 비주얼

(사진=해군교육사령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해군에 입대한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해군교육사령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군병 669기, 의경 408기 소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군복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입소할 때보다 더욱 짙은 구릿빛으로 변한 그의 피부와 여전히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그는 6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뒤 해군본부에서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