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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익스플로레이션’에서 “역시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가 좋은 것 같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수호는 “투어를 하면서 컴백을 준비할 것”이라며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는 앨범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로 팬들을 기대케 했다. 엑소는 지난해 11월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으로 활동했다.
엑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회 공연을 더 남겨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