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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섹시 매력 회복 중” 웨딩드레스 속 여전한 몸매 과시

고규대 기자I 2012.05.09 14:54:53

`급노화` 벗고 S라인 몸매 자랑

▲ `2012 롯데 웨딩 컬렉션 론칭쇼`에 나선 방송인 자밀라.(사진=에어컨텐츠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자밀라는 패션모델 김좌형과 함께 결혼의 꿈을 꾸는 신부의 이미지를 보여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4월28일 서울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2 롯데 웨딩 컬렉션 론칭쇼`(Lotte Wedding Collection Launching Show)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자밀라의 모습은 한결 밝아진 느낌이었다. 최근 KBS2 `여유만만` 방송에서 까칠해진 피부 때문에 `급노화`라는 궁금증을 받았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자밀라의 측근은 “2년여 동안 두바이에 머물면서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피부가 많이 상했다”며 “S라인 몸매는 여전하고, 얼굴 피부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 관련 사업을 하다 지난 3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 자밀라(왼쪽).(사진=에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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