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0 랜선 서울학생자치나눔축제 개최

오희나 기자I 2020.11.22 09:00:00

코로나19 시대 학생들의 치유·회복·성장 온라인 한마당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공동체성 회복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 랜선 서울학생자치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칫하면 소외되고 수동적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을 격려해 학생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됐다. 학생들이 온라인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상대적으로 친숙하다는 점에 착안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축제의 장을 연다. 축제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과 생각, 활동과 이야기들을 동영상과 글로써 서로 나누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학생참여위원회(서울 학생회장단 대표 네트워크)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기획·추진하며,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형태의 서울 학생자치활동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재능나눔, 생각나눔, 활동나눔, 비전나눔, 마음나눔이라는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2020 랜선 서울학생자치나눔축제는 오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 축제 전에 초·중·고 학생들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12월 10일까지 재능나눔, 생각나눔, 활동나눔 3개 영역에서 동영상 공모를 받는다. 공모 작품 중 선정된 영역별 20편은 축제 기간 동안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내년 1월 10일까지 온라인 전시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지원 사이트에 동영상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작품으로 선정된 동영상은 축제 누리집에 우수 작품으로 공개되며,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치활동 내용으로 기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학교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생자치활동들이 기획되고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학생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소속감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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