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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4주년 기념 日원정 특집…“김지석 불참”

김윤지 기자I 2019.02.19 11:15:08
‘문제적 남자’ 포스터(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문제적 남자’가 3주년 특집으로 일본을 찾았다.

19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해 일본 규슈 지역에서 1박2일로 촬영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론칭 4주년을 기념한 특집으로, 지난해 1월 방송한 스위스 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원정이다.

해당 녹화에는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박경, 타일러가 함께 했다.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있는 김지석은 이번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

‘문제적 남자’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 이어 최근에는 싱가포르 인재들이 한국을 찾아 대항전을 펼쳤다. 일본 원정 편은 다음 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2015년 2월 첫 방송한 ‘문제적 남자’는 퀴즈 예능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접근 방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부터 화요일에서 월요일 오후 11시로 편성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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