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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월화미니시리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극본 박해영)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3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