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대기실서 고품격 자태 ‘여신이 따로 없네’

배우 김희애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레베카밍코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희애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최근 김희애가 상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애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을 한층 더 살렸다. 메이크업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김희애는 글로벌 모델 중 유일하게 행사장을 미리 돌아보면서 철저한 프로의 면모까지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탕웨이, 케이트 블란쳇, 니니 등이 참석했으며 김희애는 한국을 대표해 자리했다.

한편 김희애는 배우 김윤석, 정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영화 ‘쎄시봉’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