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울산 간월재로 백패킹 여행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커다란 가방을 메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으며 산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
하지만, 1박 2일의 사차원 막내 정준영은 전문 산악인 같은 포스를 풍기며 형들을 제치고 자연스레 산을 타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고 있다.
정준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셋팅을 이룬 의상부터, 커다란 가방을 메고 산을 타고 있음에도 지친 기색이 없는 그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발걸음이 느려져만 가는 형들을 착착 제치고 자연스레 산을 타는 정준영의 모습은 마치 산도 내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듯 ‘날 다람쥐’처럼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산을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정준영과 대조되게 유독 더 힘들어하던 김준호는 “준영아~ 준영아~ 죽겠다~”라며 연신 그를 불러대, 정준영의 이번 산 타기 비결에도 행운이 더해진 무언가가 있지 않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준영의 날다람쥐와 같은 간월재 백패킹은 오늘(1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낸시랭, 격한 S라인 뽐내는 셀카 "앙대요~~~"
☞ [포토] 낸시랭, 택시 안 아찔 셀카
☞ 뚜껑 열린 `캠핑 트레일러` 아빠! 캠핑가요~
☞ 중독성 강한 무한도전의 `콕콕댄스` 화끈하게 즐기려면..
☞ `연비가 王` 고연비 車 팔 때 2배 이상 차이
☞ `시월드` 가장 두려운 건 ○○○, 명절 아냐
☞ 클라라, 세부에서 환상 비키니 공개..몸매 甲 인증샷
☞ `억대연봉 볼륨녀` 이서현, 월드컵 응원도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