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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던스, 멤버 교체 후 첫 컴백…5월 3일 신곡 '오버드라이브'

김현식 기자I 2024.04.22 10:37:35
솔혁(왼쪽), 지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루던스(Prudence·지영, 솔혁)가 공백을 깬다.

22일 소속사 롤링컬쳐원에 따르면 프루던스는 5월 3일 신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담은 싱글을 발매한다.

프루던스는 2021년 데뷔 이후 싱글 3장과 EP 1장을 선보였다. ‘2022 뮤콘(MU:CON) 쇼케이스’ 우수 뮤지션에 선정된 바 있다.

신보 발매는 약 2년 만이다. 기존 멤버 지유가 빠지고 솔혁이 투입된 이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새 멤버 여성 보컬 솔혁은 “제 목소리와 이야기가 음악으로 많은 분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버드라이브’는 ‘나를 과열시키기도, 설레게 만들기도 하는 특별한 대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소속사는 “팀 구성에 변화를 주고 여러 음악적 실험을 거듭한 끝 기존의 청량미 가득한 음악에 새로운 사운드를 가미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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