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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스피카로 데뷔한 박시현은 2017년 그룹이 해체되면서 개별활동을 시작했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연기 트레이닝을 받던 중 ‘굿 캐스팅’ 출연 기회를 얻었다.
박시현은 소속사 아르테코리아를 통해 “앞으로 영화와 광고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현재 반환점을 돌아 지난2일 12회까지 방송을 마친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전작인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최영훈 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최강희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