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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다양한 룩에 맞춰 불가리의 시그너처 가방 라인인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의 키 백들을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시크한 오프숄더 톱에는 와인 컬러의 숄더 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하고, 러플 디테일 의상에는 메탈릭 가죽 소재의 핑크 컬러 토트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글램한 점프수트에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백팩으로 스트릿-시크함을 보여주는 등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였다. 한예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