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앨범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24일 “언급되고 있는 사진은 ‘프로젝터 스타라이트(Projector Starlight)’라는 별빛 효과를 이용한 촬영 기법을 사용했다”며 “이는 이미 포토,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일반적인 촬영 기법이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엄정화는 앨범 이미지가 지난 2월 발표된 릴리앤마들렌의 앨범 커버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이 사진은 엄정화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9개 콘셉트 사진 중 하나일 뿐으로, 더블타이틀곡 ‘Dreamer’를 대표하는 사진이다. 몽환적이고 신비한 곡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글리터링’ 의상과 ‘프로젝터 스타라이트’ 촬영기법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오는 27일 0시 10번째 정규앨범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으로 8년 만에 가수 컴백을 한다.
▶ 관련기사 ◀
☞ [포토]신보라, '미모 전성기는 지금'
☞ [포토]신보라, '군살제로 각선미'
☞ [포토]신보라, 잘록한 허리
☞ 서준영, 촬영도 했는데 '책대로~' 돌연 하차
☞ 2017년 男스타 "제대해요" VS "입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