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5월 단독 콘서트…"대중과 가까이 호흡"

허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허각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각은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오월의 동화’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허각은 이번 공연에서 전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허각 표 발라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허각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만난 자리에서 “이번 앨범 활동과 함께 공연으로 더 많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허각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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