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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와 추억 많아..밥 한 번 먹자"

강민정 기자I 2015.02.03 10:03:42
김종국 윤은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종국이 이상향 월드컵에서 최종적으로 윤은혜를 선택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종국은 과거 방송을 통해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윤은혜를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은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며 “‘당연하지’를 하면서 그 안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하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MC 김제동은 “윤은혜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발그레 진다”며 “진짜 좋아하지 않았냐?”묻자, 김종국은 “뭘 또 좋아하냐.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영상편지를 통해 윤은혜에게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며 “고마웠다. 바쁘지 않으면 밥이나 한번 먹자”고 밝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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