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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인 프레인 TPC는 “김대명은 SK텔레콤의 새 광고 ‘가족의 재결합 - 먼 친척’ 편의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며 “김대명이 ‘미생’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생애 첫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올해 영화 ‘방황하는 칼날’ ‘표적’ ‘역린’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현재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사실적인 연기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K텔레콤 CF에서 메인 모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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