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6년~7년 안에 실버타운 입주할 계획"

박지혜 기자I 2021.06.10 10:56:18
이영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실버타운 체험기를 전한다.

이영자는 최근 녹화에서 “빠르면 6년에서 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 송 실장도 “전혀 몰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송 실장과 함께 실버타운 투어에 나섰고, 두 눈 휘둥그레지는 스케일에 감탄사를 연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한 이영자는 무엇보다 실버타운의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에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라며 먹방을 이어가는가 하면, “정말 귀한 음식”이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영자의 실버타운 입주기는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