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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주은 "수능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런 날 올 줄이야"

윤기백 기자I 2019.11.14 10:30:00

[2020 수능] "시험 마치면 버스킹 계획"

아리아즈 주은(사진=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수능 끝나고 바로 버스킹 갑니다.”

그룹 아리아즈 주은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계획을 이 같이 밝혔다.

주은은 14일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 고사장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수능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내가 수능 보는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전했다. 이어 수능 시험을 마친 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주은은 ‘버스킹’이라고 답하며 “많은 분이 오셔서 아리아즈를 보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주은이 속한 아리아즈는 지난달 24일 첫 앨범 ‘그랜드 오페라’로 데뷔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까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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