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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3년간 열애 중이라면서 오랜 기간 교제해온 만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했으며 박선영 아나운서는 현재 SBS ‘8시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