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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찾아온 것은 전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종로는 영하 2.1도로 전날보다 15도나 내려갔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8도에 육박하고 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8도다.
강원에는 태백 등 5곳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고, 경북 북동 산지도 한파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서울, 인천, 경기 동북부, 강원, 경북, 부산, 울산, 울릉도, 독도 등에 내려져 있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종로는 영하 2.1도로 전날보다 15도나 내려갔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8도에 육박하고 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8도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진다. 이번 주말(25일)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사이, 최고 기온은 영상 2~10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눈비가 내린 뒤 또 한차례 추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