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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올해도 건행!" [2022 골든디스크]

윤기백 기자I 2022.01.08 16:27:02
임영웅(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골든디스크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임영웅은 “2022년을 골든디스크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을 받게 해 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올해도 역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고, 멋진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을 퍼트리겠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이다희·이승기가 진행을 맡은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날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며 시즌(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영웅, 아이유, 에스파, 세븐틴, 빅마마 등이 출연하고, 시상자로 정우성, 주지훈, 구교환, 오정세, 박희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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