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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로보카 폴리’, ‘피노키오’, ‘어린이 난타’를 제작한 채훈병 연출, 뮤지컬 ‘라이온킹’, ‘공룡이 살아있다’에 참여한 김명제 안무감독 등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푸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공모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기획·제작됐다.
이 사업을 통해 재단은 ‘푸푸’ 외에 뮤지컬 ‘고향의 봄, 오빠 생각’, 전시 ‘멋진 신세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차민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8월 24일, 26일, 28일 각 3회(9시, 12시 30분, 22시) HCN관악방송을 통해 ‘푸푸’ 녹화 방송을 송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