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싱글 '스튜어디스'로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메이(MAY)가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은 “메이가 6일 새 싱글 ‘스튜어디스’(Stewardess)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루 전 공개된 싱글 티저 사진에는 하늘색 배경 위에 두 장의 비행기표가 담겨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메이는 지난 5월 데뷔 싱글 ‘잘 지내요 Bye’로 데뷔했고, 최근 인디안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디안레이블 측은 “메이는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을 지닌 뮤지션”이라며 “앞으로 공감력 높은 음악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리스너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