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후 디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 달여간 활동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1650만 건을, 음악방송 무대 영상 조회수는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총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괴물 신인’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성과”라며 “각 멤버의 스타일을 분석한 팬 계정이 만들어지는 등 시크릿넘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시크릿넘버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은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데뷔하고 나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며 “응원해 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