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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2시께 강남점 식품관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다.
아울러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