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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에르 프롤라는 브랜드 아쿠아렁의 다이빙 슈트 모델 ‘오션윙스’(Oceanwings)를 착용하고 바다 속을 유영했다.
오션윙스는 프랑스 디자이너 기욤 비나드(Guillaume Binard)가 윙슈트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바다용 윙슈트로, 아쿠아 렁 드림랩(Aqua Lung Dreamlab)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이는 마치 바다 속에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제품으로, 수중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한 특수 소재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