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소나무 나현, 슬리피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다섯번째 여친

김은구 기자I 2016.08.26 09:10:23
슬리피와 소나무 나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나무 나현이 시크릿 송지은에 이어 슬리피 지원사격에 나선다.

나현은 26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슬리피의 ‘다섯번째 여자친구’로 무대에 선다. 슬리피의 신곡 ‘내가 뭘 잘못했는데’는 무대마다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했는데 다섯번째 파트너로 나현이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앞서 나인뮤지스 금주, C.I.V.A 이수민, 소나무 의진, 시크릿 송지은이 출연을 했다.

나현은 슬리피와 같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다. 소나무 멤버들은 슬리피의 컴백에 응원차 음악방송 대기실을 방문해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슬리피는 JTBC 예능 ‘걸스피릿’에 출연 중인 소나무 민재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나서 두터운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슬리피는 이번 신곡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극강 케미’를 선보였던 절친 이국주와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가수 제시 등이 우정 출연해 연예계 마당발 인맥을 입증했다.

▶ 관련기사 ◀
☞ 비와이 "지금은 내가 최고…美 진출해 그래미 수상하겠다"
☞ 나인뮤지스A, 감출 수 없는 '섹시 도발' 매력
☞ [포토]나인뮤지스A, 상큼한 섹시미
☞ [포토]나인뮤지스A '도발, 유혹…'
☞ '굿와이프' 전도연 "법정 많이 그리울 것" 눈물 소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