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하한 뒤에도 통화정책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에로 시폴론 ECB 위원은 브뤼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우리는 통화정책이 중립적 입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변화가 있더라도 이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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