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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둥지…김태리와 한식구

박미애 기자I 2020.06.03 11:17:1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진서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진서연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일 “최근 진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진서연이 다채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진서연은 데뷔 후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등은 물론 연극 ‘클로져’, 영화 ‘반창꼬’ ‘독전’ 등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18년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분해 남다른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김소연 김태리 김태우 배종옥 백진희 안재홍 이보영 이상윤 전여빈 최다니엘 천호진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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