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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연, 황정음, 오윤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이들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주연은 수지 역을 황정음과 오윤아는 각각 유정음 역과 양코치 역을 맡았다.
이주연이 사진을 게재한 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황정음의 이름이 올랐다. 앞서 지난달 3일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 황정음은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주연이 황정음의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