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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A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A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손님이 거의 없었다.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3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어서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카라’ 출신 박규리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2일 이태원 클럽에 출입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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