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키스신 촬영 중 한고은에게 ‘너 연애 많이 안 해봤구나?’란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박은 “키스신에 한정된 게 아니라 내 멜로 연기가 서툴다 보니까 그런 것”이라고 애써 수습했다.
또 MC 김구라는 “키스신 라인이 화려하다. 한고은, 손담비, 공승연, 이성경, 고우리랑 했는데 그 중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다.
윤박은 “허벅지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예정화가 그런 몸매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고 윤박은 “디스하는 게 아니라면서 예정화의 얼굴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 관련기사 ◀
☞ '해투3' 이연복 셰프, 중식 대가 '짜장면 특급 레시피 공개'
☞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비화 "차 두 대로 픽업.. 은밀하게 만나"
☞ [포토] '컴백' 소녀시대 태연, 싱그러운 미소
☞ [포토] '컴백' 소녀시대 써니,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 [포토] '컴백' 소녀시대 효연, 러블리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