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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출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합의, 오는 9월 아이를 낳은 후 내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결혼식은 극비리로 진행될 계획이다. 가족과 지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70S 쇼(70’s SHOW)’의 멤버들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쉬튼 커쳐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간 결혼생활을 했지만 지난 2011년 1월 결별한 뒤 오랜 친구였던 밀라 쿠니스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약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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