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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이하늬, 미스터리 벗고 우아해졌다

강민정 기자I 2013.06.26 11:15:16
배우 이하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이하늬가 우아한 미소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에서 미스터리한 장영희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촬영장 스틸 컷에서 이하늬는 극중 모습과 달리 따뜻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 대기 중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갈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업스타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도 보였다. 진주 장식이 가미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한층 우아함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모습은 그가 열연하고 있는 호텔 대표의 비서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 내었다는 평을 받으며 더욱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잘 웃지 않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시원한 웃음에 나도 미소가 지어진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정말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우아함의 결정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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