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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상어’에서 미스터리한 장영희 캐릭터로 호평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촬영장 스틸 컷에서 이하늬는 극중 모습과 달리 따뜻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 대기 중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갈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업스타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도 보였다. 진주 장식이 가미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한층 우아함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모습은 그가 열연하고 있는 호텔 대표의 비서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 내었다는 평을 받으며 더욱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잘 웃지 않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시원한 웃음에 나도 미소가 지어진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정말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우아함의 결정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