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2015년까지 전국적으로 친환경적인 기지국 정비 작업을 착수한다. PCS 도입 이후 CDMA, WCDMA, 와이브로 및 LTE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선설비의 급증으로 주변 환경을 해치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KT는 자율적인 기지국 정비추진으로 ▲정비대상 기지국으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기지국에 대해 사전에 환경을 개선해 고객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차현 KT 네트워크구축본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고품질의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지국 정비작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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