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메이드는 KMR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담당하는 프로듀싱 레이블이다. ‘모든 것의 시작에는 음악이 있다’(It all starts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기획, 제작, 마케팅,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프로듀싱 전 단계를 아우르며 아티스트 브랜딩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KMR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과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속해 있다. 김우진은 2021년 8월 홀로서기에 나선 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옐로는 2018년 정식 데뷔한 뒤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KMR 사내독립기업(CIC) 프로덕션팀 모노트리 소속 탑라이너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