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전참시' 류경수, '찐친' 만난다…노안 에피소드 폭발

최희재 기자I 2024.03.02 16:50:1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류경수가 나이 논란을 해명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류경수와 찐친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류경수는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매운맛 찐친 케미를 드러내는데. 류경수는 특히 찐친의 거침없는 멘트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또 류경수는 때 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인다. 그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날 찾아온 손님 또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류경수의 찐친인 이 손님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류경수와 찐친이 쏟아내는 에피소드에 관심이 쏠린다.

‘전참시’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