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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민은 절친 황보라와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해 “방송도 많이 하고 여행도 자주 간다”며 “일주일에 3번 정도 만난다”고 찐친임을 인증했다.
이어 “커플끼리 여행도 해외로 갔다. 서로 에피소드도 많고 리액션도 잘 해주니까 할때마다 든든하다”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저는 실수가 많다. 입부터 나온다. 김지민이 잘 커버를 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성국은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찜질방에 온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