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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는 7일 오전 10시 솔로 정규 3집 ‘투 인피니티.’(TO INFINIT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민호는 내년 계획을 묻자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운을 뗀 뒤 “(올해) 너무 바쁘게 지냈고, 그렇기에 솔로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까지 잘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내년엔 새 앨범명처럼 ‘투 인피니티’하게 살아가고 싶다. 또 곧 위너 완전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송민호의 소속팀 위너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멤버 이승훈과 김진우의 부재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송민호의 말대로 내년 중 위너의 완전체 컴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송민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탕!♡’(TANG!♡)을 포함해 총 10곡을 앨범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