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지난 9월 홍콩 엘르맨에 이어 이번 싱가포르 에스콰이어 10월호까지 연달아 표지를 장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했다. 인터뷰 중 청춘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남주혁은 “정의하기 쉽지 않지만, 반짝이는 순간들이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것을 열심히 즐기는 것이 청춘을 잘 보내는 방법일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