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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말레이시아 K-FOOD 홍보대사 위촉

이정현 기자I 2016.08.29 08:49:5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말레이시아에서 K-POP을 대표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됐다.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K-FOOD 페어’에 참석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또 개막식에서 ‘꿈사탕’ ‘무아!’ ‘팅커벨’ 등 대표곡을 연달아 불렀다.

에이프릴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행사에서 “말레이시아에는 첫 방문이었는데 큰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 앞으로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에이프릴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오는 10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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