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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격투 갤러리에 “방문하여 사과하고 싶었으나 다 안 계시고 연락도 받질 않으셔서 사과문과 함께 음료수를 두고 갑니다. 아무쪼록 운동하실 때 드시고 사과의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고 적었다. 윤 씨는 이 글에 송가연 사무실 사진과 음료수을 찍은 사진, 자필 사과문을 찍은 사진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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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씨는 지난 9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 거다. 어떤 용도로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너한테 안 쓰도록 해주길 바란다”라며 전기톱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송가연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훈련도 접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가연 소속사인 로드FC 엔터테인먼트는 윤 씨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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