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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도네시아에 IT-공신 이러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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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3.07.21 08:59:59
KT-공신 이러닝(e-learning)센터 내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로 수업을 하고 있다. KT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030200)(회장 이석채)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Yogyakarta)에서‘ KT-공신 이러닝(e-learning)센터’ 개소식을 갖고, 다양한 무상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개소식에는 KT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왕자 위로네고로(KPH Wironegoro), 족자카르타 주(州) 정부 교육부 및 정보통신부 장관 등 현지 관계자, 무료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될 5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KT-공신 이러닝센터는 교육 관련 현지 사회적 기업인 ‘공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현지 대학생들로 이뤄진 교육 멘토 봉사단 ‘마하멘토’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공신인도네시아는 2006년 공부법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2008년 공신닷컴이라는 공식 명칭을 달고 활동을 시작한 사회적 기업이다.

스마트패드로 양방향 강의받아..한류 확산에도 앞장

IT-교육 복합공간으로 탄생한 KT-공신 이러닝 센터는, KT의 IT 기술 및 공간 제공과 공신의 교육 콘텐츠, 현지 교육 네트워크가 결합된 CSV(Creating Shared Value : 공유가치 창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닝센터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모집된 인도네시아 초/중/고 정규(유료) 수강생 1명당 2명의 빈곤층 학생이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원 포 투(One for Two)’ 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모집된 예비 정규 학생은 약 700명으로, 1,400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무료로 정규 교육 및 한글 수업 등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KT가 제공하는 스마트패드용 양방향 강의 솔루션인 그린클래스를 현지에서 이러닝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인도네시아에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한류 동아리 ‘K-프렌즈’도 발족한다.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 학생 50명으로 구성된 K-프렌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최재근 CSV단 전무는 “KT-공신 이러닝센터가 현지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그들이 새로운 꿈을 갖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KT가 보유한 IT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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